이지훈, 엔터세븐과 전속계약 조기 종료…“상호 합의”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지난해 3월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약 1년 만에 소속사와 조기 결별하게 된 이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지훈 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8월 31일 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도 이지훈 씨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겠다. 그동안 이지훈 씨에게 항상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지난해 3월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엔터세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약 1년 만에 소속사와 조기 결별하게 된 이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지훈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으며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입사관 구해령’,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등에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하이쿠이' 심상치 않은 예상 경로…'후지와라 효과' 가능성도
- 불난 건물로 뛰어든 경찰…얼굴 화상 입고도 200명 구했다
- '그놈'의 입...마이크 걷어찬 살인범 [그해 오늘]
- “무인텔서 혼자 자다 누가 껴안아”…업주가 범인이었다
- "'묻지마 범죄' 당했는데 병원비 구하러 다녀야"
- [단독]삼성운용, ETF 점유율 '40% 아래로'…미래와 나란히 30%대
- 오늘 놓치면 14년 기다려야…5년 만에 '슈퍼 블루문' 뜬다
- 한국 여자 배구, 베트남에 충격 역전패... VNL 전패 악몽 계속
- “또래보다 크구나”…속옷 안으로 손 넣은 과외선생
- 원할머니 믿었는데…편육 제품 방부제·첨가물 과다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