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숙과 여름 산책, 벌레 무서워한다고 놀렸다가 맞을 뻔”(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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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벌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버스 타던 도중 나방이 나타나 무서웠다. 결국 다 가지 못하고 내려 버렸다 학교는 지각했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김숙 씨가 저랑 같은 아파트 살 때. 여름에 같이 걸었던 적 있다. 벌레가 나왔는데 김숙 씨가 무서워하더라"라며 일화를 꺼냈다.
김영철은 김숙의 목소리를 놀렸고, 그는 "목소리 톤이랑 벌레 무서워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때리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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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벌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버스 타던 도중 나방이 나타나 무서웠다. 결국 다 가지 못하고 내려 버렸다 학교는 지각했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김숙 씨가 저랑 같은 아파트 살 때. 여름에 같이 걸었던 적 있다. 벌레가 나왔는데 김숙 씨가 무서워하더라"라며 일화를 꺼냈다.
김영철은 김숙의 목소리를 놀렸고, 그는 "목소리 톤이랑 벌레 무서워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때리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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