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김숙과 여름 산책, 벌레 무서워한다고 놀렸다가 맞을 뻔”(철파엠)

이슬기 2023. 8. 31.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이 벌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버스 타던 도중 나방이 나타나 무서웠다. 결국 다 가지 못하고 내려 버렸다 학교는 지각했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김숙 씨가 저랑 같은 아파트 살 때. 여름에 같이 걸었던 적 있다. 벌레가 나왔는데 김숙 씨가 무서워하더라"라며 일화를 꺼냈다.

김영철은 김숙의 목소리를 놀렸고, 그는 "목소리 톤이랑 벌레 무서워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때리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벌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영철은 "버스 타던 도중 나방이 나타나 무서웠다. 결국 다 가지 못하고 내려 버렸다 학교는 지각했다"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예전에 김숙 씨가 저랑 같은 아파트 살 때. 여름에 같이 걸었던 적 있다. 벌레가 나왔는데 김숙 씨가 무서워하더라"라며 일화를 꺼냈다.

김영철은 김숙의 목소리를 놀렸고, 그는 "목소리 톤이랑 벌레 무서워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며 때리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