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스타트업 지원… “지역사회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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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로 선정된 30개 스타트업 기업에 다음 달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초기 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22일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해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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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6기 30곳 사업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로 선정된 30개 스타트업 기업에 다음 달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초기 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8년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100여 개 스타트업 기업에 43억 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22일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6기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해 30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역불균형·지역소멸 등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된 초창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 지역 이슈는 물론 보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장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러너(Runner)’ 트랙의 2개 유형으로 각각 10개, 20개 기업에 대해 지원을 결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6월까지 최대 5000만 원의 사업자금 지원, 전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으로 지역사회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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