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 위해 공급 1.6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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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6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에서 배추와 무, 사과, 배,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성수품을 다음 달 7일부터 27일까지 총 14만 9천t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사과와 배는 공급량을 지난해 추석 때보다 7~8%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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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6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에서 배추와 무, 사과, 배,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성수품을 다음 달 7일부터 27일까지 총 14만 9천t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사과와 배는 공급량을 지난해 추석 때보다 7~8% 정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도 다음 달 4일부터 27일까지 명태와 오징어 등 정부 비축수산물을 최대 만 천500t 방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는 또, 이마트와 쿠팡 등 쇼핑몰들과 함께 농축수산물 할인대전도 열기로 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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