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여신..권은비, 3일에 한 번 가을 축제 무대 '축제의 여신'[★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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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축제의 여신'이다.
가수 권은비가 올 가을 축제 무대를 달군다.
3일에 한 번 꼴로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
지난 여름 '워터밤' 무대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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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올 가을 축제 무대를 달군다.
31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권은비는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대학 축제 출연 등 20개가 넘는 행사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3일에 한 번 꼴로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
지난 여름 '워터밤' 무대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밀려드는 섭외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가능하면 자신을 원하는 무대에 오르겠다는 각오지만 몸이 열 개라도 모자를 정도의 섭외 요청에 스케줄을 적절히 조율하고 있다.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한 권은비는 10월 중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랜 만에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월과 10월을 각종 행사와 콘서트로 보낼 권은비는 11월에는 일본 등 해외에서 팬들과 만남도 준비 중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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