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1인 가구 위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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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원룸에 특화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는 "해충에 민감한 사람이나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방학으로 장기간 방을 비웠던 대학생 등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원룸에 특화된 해충케어 서비스로, 가격부담을 낮췄기 때문에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및 사회초년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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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원룸에 특화된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는 원룸 가구를 대상으로 쥐, 미국바퀴, 검정개미 등 외곽에서 침입할 수 있는 해충 11종에 대해 방제서비스와 침입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회성 단기 서비스 상품이다. 세스코몰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충은 ▲택배 상자나 구매한 물건 ▲주방 배관, 화장실 하수관 및 각종 틈새를 통해 가정에 유입된다. 그러나 원룸의 경우 하수구 배관을 타고 다른 가구에서 해충이 넘어오기도 하는 등 거주지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도 많다.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는 이를 고려해 4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먼저 세스코 컨설턴트가 방문해 해충 종류와 번식 정도, 생장 주기, 서식지 등을 사전에 진단하고, 해충 특성에 맞는 약제를 처방해 해충 이동 경로에 뿌린다. 주거 공간 침입이 잦은 해충 11종의 침입 경로를 차단하고, 추후 다시 해충이 침입하지 않았는지 고객이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트랩을 설치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해충에 민감한 사람이나 노후 건물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방학으로 장기간 방을 비웠던 대학생 등에게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 “원룸에 특화된 해충케어 서비스로, 가격부담을 낮췄기 때문에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중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0~2004년생) 및 사회초년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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