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보노보노' 모바일 게임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이켄의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위즈는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따뜻한 세계관을 담은 '보노보노, 뭐하니?(가칭)'를 개발한다.
보노보노 게임화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의 자회사 게임온이 진행하는 공동사업으로, 네오위즈는 게임의 개발을 맡고 게임온은 서비스를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회사 게임온과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에이켄의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1986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보노보노는 누적 발행 950만부를 넘은 이가라시 미키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이다. 이상하거나 신기한 것에 관심이 있는 아기 해달 보노보노와 다람쥐 포로리 등 숲 속 동물 친구들이 보내는 유쾌한 일상을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따뜻한 세계관을 담은 '보노보노, 뭐하니?(가칭)'를 개발한다. 장르는 방치형 힐링 모바일 게임이다. 보노보노 게임화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의 자회사 게임온이 진행하는 공동사업으로, 네오위즈는 게임의 개발을 맡고 게임온은 서비스를 담당한다.
네오위즈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개발력을 입증하고 IP 확장을 통한 게임 라인업 확대를 꾀한다. 글로벌 출시도 목표다.
한편 에이켄은 1969년 설립된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대표작으로 TV 애니메이션 보노보노를 비롯해 '사자에상', '철인 28호', '에이트맨', '캡틴', '유리가면', '아빠는 요리사' 등이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스컴 앞두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 공개
- 네오위즈, 日 애니메이션 '금색의 갓슈벨!!' IP 게임 개발
- 배달앱 중개수수료 9.8%→최대 2%로…극적 합의 (종합)
- 檢, 결국 '성남FC' 재판장 기피 신청…"불공정·편파 재판"
- 올해는 '물수능'?…"준킬러조차 없다" 작년보다 쉬운 '9월 모평' 수준
- 빙그레, 3분기 영업익 647억…전년比 1.1% 감소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 분열 조장할 필요 없어"
- 대상, 3분기 영업익 516억…전년比 0.2% 감소
- 매일유업, 3Q 영업익 6.3% 감소…"원재료비 인상 영향"
- [속보] 새 대법관 후보, 4명 압축…모두 전현직 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