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신곡 '엘리베이터' 발표…고자극 섹시 매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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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호가 31일 신곡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이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엘리베이터'는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와 한층 성숙해진 백호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백호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엘리베이터'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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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백호가 31일 신곡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
백호의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이 3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원 발표에 앞서 31일 0시 선공개된 신곡 '엘리베이터'의 퍼포먼스 필름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백호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백호는 첫 리메이크 도전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호표 '엘리베이터'는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엘리베이터'는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와 한층 성숙해진 백호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백호는 '엘리베이터' 퍼포먼스에서 섹시함과 자유로움이 조화를 이룬 안무를 선보인다. 드라마틱한 안무 구성, 원곡 퍼포먼스 오마주 등 보는 재미가 가득할 전망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 [bæd] time'은 아티스트 백호와 함께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백호의 성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인 'the bad time', 강인한 외면과 상반되는 감성적 내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인 'the bed time'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한편, 백호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엘리베이터'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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