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중앙부처·전남도 등 44개 대외평가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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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44건의 각종 평가에 대응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지표 분석 등을 통해 향후 평가 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업무공유와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대외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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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 대외기관에서 실시하는 44건의 각종 평가에 대응하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지표 분석 등을 통해 향후 평가 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홍보실을 포함한 14개 부서의 실무 팀장 30여 명이 참석해 평가 항목별로 최근 평가결과와 올해 목표, 평가 지표별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부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대응책을 모색했다.
민선 8기 들어 진도군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2년에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우수상 등 14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간 업무공유와 협업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대외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대외평가는 군정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이자 군민들이 군정을 바라보는 행정신뢰도와 연결된다"면서 "우리 군의 우수한 시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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