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경남경찰청 제4기동대…‘문화 다양성’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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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과 경남도경찰청이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는 30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문화다양성과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소통·화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남경찰청과 함께 지역 내 문화다양성 실천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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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김해문화재단과 경남도경찰청이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김해문화도시센터와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는 30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문화다양성과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소통·화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인권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의 안전한 삶과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교육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영산대 주유신 교수의 ‘문화다양성과 지역 갈등’을 주제로 인종·세대·성 역할·지역갈등 등 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다양한 갈등의 사례와 유형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강연이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남경찰청과 함께 지역 내 문화다양성 실천에 앞장서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성이 존중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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