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감독 “日서 러브스토리 많이 만들어, 내게도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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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완벽한 가족'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8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 프로듀서 서주완/제작 빅토리콘텐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재미있는 웹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플롯을 보고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껴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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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완벽한 가족' 연출을 맡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8월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 프로듀서 서주완/제작 빅토리콘텐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 재미있는 웹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플롯을 보고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껴 연출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일본에서 러브스토리나 청춘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왔다. 이번에는 가족 이야기이면서 미스터리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우선 드라마의 80%는 캐스팅에서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배우들은 이미 훌륭한 배우들이다. 저는 첫 한국 드라마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이들의 연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보아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 오는 9월 중 촬영 예정이며,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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