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복군 활약' 이재현·한형석·송면수 선생...9월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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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이재현·한형석·송면수 선생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1939년 11월 창설된 한국 청년 전지 공작대에서 활동하다 1940년 9월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광복군 제5지대에 이어 제2지대로 편입돼 활동했습니다.
보훈부는 세 분 선생이 조국 독립을 위해 전지공작대에서 초모 공작과 선전 활동을 벌였고, 한국광복군의 정훈·예술 활동에 헌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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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이재현·한형석·송면수 선생이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1939년 11월 창설된 한국 청년 전지 공작대에서 활동하다 1940년 9월 17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창설한 이후 광복군 제5지대에 이어 제2지대로 편입돼 활동했습니다.
보훈부는 세 분 선생이 조국 독립을 위해 전지공작대에서 초모 공작과 선전 활동을 벌였고, 한국광복군의 정훈·예술 활동에 헌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선생들의 공훈을 기려 이재현 선생에게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한형석 선생에게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송면수 선생에게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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