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9개 직업계고 학급당 정원 20명→18명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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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공주·논산·서천·금산 등 4개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9곳의 내년도 입학생 학급당 정원을 20명에서 18명으로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공주 2곳, 논산 4곳, 서천 2곳, 금산 1곳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산업구조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직업계고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과 개편과 학생 수 조정으로 직업계고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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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공주·논산·서천·금산 등 4개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9곳의 내년도 입학생 학급당 정원을 20명에서 18명으로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지식·기술 습득을 위한 지도가 용이해지고, 프로젝트 학습과 실습작품 제작 등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한다.
지역별로 보면 공주 2곳, 논산 4곳, 서천 2곳, 금산 1곳이다.
아울러 공주생명과학고·서산중앙고·금산하이텍고·천안공업고·천안상업고 등 5개 학교의 8개 학과 개편도 이뤄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산업구조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직업계고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과 개편과 학생 수 조정으로 직업계고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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