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기업 투자 위축 우려…대선 공약 지켜야”

박웅 2023. 8.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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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오늘(31)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정부 추진 의지에 큰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로 하면서 최근 새만금에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게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잼버리 파행 정쟁화로 비롯된 전북에 대한 홀대를 멈추고,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 관련 대선 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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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오늘(31)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사업에 대한 정부 추진 의지에 큰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정부가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로 하면서 최근 새만금에 기업의 투자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게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잼버리 파행 정쟁화로 비롯된 전북에 대한 홀대를 멈추고, 윤석열 대통령은 새만금 관련 대선 공약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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