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논산시에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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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논산시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972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재정지원금이 논산시가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사회에 힘을 보태는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지원금을 바탕으로 수해 복구작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더욱 튼튼한 시민 안전망을 갖추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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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논산시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4972만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책을 펼치는 기관이다.
지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재정지원금 역시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가 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의 재해복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지역민 구호·물품 지원·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재정지원금이 논산시가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사회에 힘을 보태는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지원금을 바탕으로 수해 복구작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더욱 튼튼한 시민 안전망을 갖추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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