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23 기상사진 공모전' 개최… 10월31일까지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이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2023 기상사진 공모전'의 출품 사진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공군기상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엔 기상·천문현상 등 기상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김공요 공군기상단 계획과장(중령)은 "올해는 평년과 달리 예측 불허한 기상현상으로 희소성이 큰 사진들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다양한 사진들을 기상지원데이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공군이 내달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2023 기상사진 공모전'의 출품 사진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공군기상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엔 기상·천문현상 등 기상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내 '기상사진 공모전' 게시판에 신청서와 함께 기상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사진은 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공군은 '기상자료로서의 가치성·희귀성·활용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 최종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12월 첫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 중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3명에겐 공군참모총장상과 상금이, 장려상 5명에겐 공군작전사령관상과 상품권, 그리고 입선 10명에겐 공군기상단장상과 기념품이 각각 수여된다.
김공요 공군기상단 계획과장(중령)은 "올해는 평년과 달리 예측 불허한 기상현상으로 희소성이 큰 사진들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 여러분이 보내준 다양한 사진들을 기상지원데이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