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쓰면 음료 300원 추가 할인"…서울 어느 카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7월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카페 100곳을 모집했으며 129곳이 신청했습니다.
참여 카페 중 자체 할인액이 가장 높은 곳은 2천원, 가장 낮은 곳은 100원입니다. 여기에 서울시 지원금액 300원을 추가 할인하면 400∼2천300원이 할인되는 셈입니다.
시는 다음 달 7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30분 서울광장에서 하반기 첫 '개인 컵 사용의 날'(텀블러데이)을 열고 광장 일부를 카페처럼 꾸며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9월2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노원구 하계어린이공원과 게이트볼장 일대에서 하계2동 마을 축제와 연계한 텀블러 데이 행사를 엽니다.
참여 카페는 '스마트서울맵'과 서울시 보조사업자 '에코텀블러'의 온라인 카페(https://cafe.naver.com/ecotumble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인제 참여 매장도 텀블러데이를 운영하며 매장별 운영 일자는 9월6일 이후 에코텀블러 카페에 공지됩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택시비 묻자 "1000원 쯤?"...물가 모르는데 물가 잡기?
- 영업정지가 대수냐?…대전서 이 브랜드에 5만명 몰렸다
- "세금 줄여준다"…절세단말기 알고보니 '탈세'? [콕콕 절세전략]
- 오늘 놓치면 14년 기다려야…"슈퍼 블루문 꼭 보세요"
- "코로나 검사비용 5만원 입니다"…오늘부터 공짜 아닙니다
- 이러다 또 집값 엄청 오를라...주택 착공·인허가 '뚝'
- 8곳 빼고 스쿨존서 밤에 시속 50km 달리면 12만원 딱지
-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또 인상…일반형 0.25%p·우대 0.2%p↑
- 中 비구이위안, 상반기 9조원 '기록적' 순손실…"디폴트도 가능"
- 日, 수산업자 보호 위해 수백억 엔 추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