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각지대 해소” 충주시, 상황별 맞춤 영상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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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지능형 폐쇄회로(CC)TV 관제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충주시는 시민 생활 안전과 방범을 위해 올해 9억원을 들여 방범 CCTV 8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설비 142대를 교체했다.
충주시는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재 2250여 대의 CCTV를 관제하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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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능형 폐쇄회로(CC)TV 관제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충주시는 시민 생활 안전과 방범을 위해 올해 9억원을 들여 방범 CCTV 80대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 설비 142대를 교체했다. 주택가 등 골목길에는 비상벨 28대를 확대 설치했다.
이해진 공간정보팀장은 31일 “새로 설치한 CCTV는 야간에도 투시가 가능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카메라를 추가 설치해 빈틈없는 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제 인력의 육안 관제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능형(AI) 선별 관제 시스템을 확대해 상황별 맞춤 영상감시로 범죄 예방과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다중밀집지역과 공원, 범죄취약지역에서 사람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자동 감지하는 지능형 관제와 차량번호 판독 기능 등을 활용해 각종 범죄를 예방할 것”이라고도 했다.
충주시는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재 2250여 대의 CCTV를 관제하며,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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