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필요하면 말해" 블핑 지수, 샤를리즈 테론 품에 꼭 안겼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지수는 31일 여러 장의 근황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의 비하인드 컷이었다.

지수는 무대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수는 할리우드 영화 '매드맥스'로 잘 알려진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찍은 셀카로 놀라움도 자아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조우하며 샤를리즈 테론을 향해 "만나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친절에 감사드려요"라고 밝혔고 이에 샤를리즈 테론도 "보디가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요"라고 센스 있게 답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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