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전입 대학생에게 생활안정지원금 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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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역으로 전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거주기간 동안 전입 대학생들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해 학업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장기적 정착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논산지역 대학교(건양대, 금강대,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에 다닐 목적으로 최초 전입일로부터 지급기준일까지 1년 이상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 신청·접수 대상이다.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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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역으로 전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이다. 거주기간 동안 전입 대학생들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해 학업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고 장기적 정착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다.
논산지역 대학교(건양대, 금강대, 한국폴리텍대 바이오캠퍼스)에 다닐 목적으로 최초 전입일로부터 지급기준일까지 1년 이상 논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 신청·접수 대상이다.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제출서류(신청서, 재학증명서, 본인명의 통장 사본)를 구비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교내 학생지원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담당자 이메일(minjaehun@korea.kr)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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