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보건교육 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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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보건소는 '22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 우수사례 발표 부문 은상을 받아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오현 보건소 건강관리과 주무관은 우수사례 발표 부문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노인 복지‧요양기관 연계 취약 노인 맞춤형 치매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2002년부터 전국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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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22회 전국 보건교육 경연대회’ 우수사례 발표 부문 은상을 받아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오현 보건소 건강관리과 주무관은 우수사례 발표 부문에 충북 대표로 참가해 ‘노인 복지‧요양기관 연계 취약 노인 맞춤형 치매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옥천군치매안심센터가 관내 노인 복지요양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벌여 인지 수준별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례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어 대한간호협회장상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보건소는 상금 전액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보건교육 경연대회는 2002년부터 전국 지자체 보건간호사들의 보건교육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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