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대사관, 음성군에 잼버리 지원 감사서한 전달

한준성 2023. 8.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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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칠레대사관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당시 자국 대원들을 환대와 친절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31일 밝혔다.

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잼버리 대원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POP 공연을 위해 통역사와 공무원, 공공기관이 함께 대원들을 인솔해 안전한 공연 관람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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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칠레대사관에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당시 자국 대원들을 환대와 친절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고 31일 밝혔다.

칠레대사관의 감사서한문. [사진=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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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서한문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 아름다운 경치를 잘 배웠다”며 각종 체험과 견학을 준비해준 음성군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내용이다.

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극동대에 입소한 칠레 대원 388명의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해 잼버리 대원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1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POP 공연을 위해 통역사와 공무원, 공공기관이 함께 대원들을 인솔해 안전한 공연 관람을 도왔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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