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 부담?…폭스바겐 엔트리카 신형 제타·8세대 골프

신형 제타(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물가 상승으로 인한 높은 신차 가격 및 고금리로 움츠러든 신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콤팩트카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31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콤팩트 세단 '신형 제타'는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모바일 폰 무선충전 및 무선 앱 커넥트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된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전후방 센서를 지원하는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도 갖췄다.

8월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모델 기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9%, 현금 구매 시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 TSI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8%, 현금 구매 시 7.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치백 모델인 신형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으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골프만의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시속 210㎞ 까지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IQ.드라이브 등이 기본 탑재됐다.

8월 골프 구매 고객에게는 TDI 프리미엄 모델 기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9%, 현금 구매 시 8.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6%, 현금 구매 시 5.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제타와 골프 구매 고객에게 '5년/15만km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8월 구매 고객에겐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도 제공한다.

골프 8세대(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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