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진천교육장 “미래 교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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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학교답게, 교육을 교육답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 교육장은 부임을 하루 앞둔 31일 "충북 교육시책이 단위 학교에서 안착돼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을 준비겠다"며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과 디지털 인재를 기르는 정보교육 등을 통한 학생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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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학교를 학교답게, 교육을 교육답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강석 39대 충북 진천교육장이 내달 1일 자로 부임한다.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서 교육장은 전주우석대 교육대학원 특수교육과 석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과정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서 교육장은 부임을 하루 앞둔 31일 “충북 교육시책이 단위 학교에서 안착돼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을 준비겠다”며 “학교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과 디지털 인재를 기르는 정보교육 등을 통한 학생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 예술교육 확대, 삶의 힘을 키우는 독서 인문소양교육 정착, 공감과 동행의 관계 회복 생활교육을 통한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생거진천 기후·환경교육, 역사 둘레 숲 생명생태놀이교육 활성화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선도교육지원청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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