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테마파크제주, 지역 대학생 대상 글로벌 인재 양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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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도내 대학생 100여 명과 함께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 열린 '제1회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1이 이랜드테마파크제주에 따르면 글로벌 커리어 캠프는 제주 도내 대학생 100여 명이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시키고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취업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과 글로벌 비즈니스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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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도내 대학생 100여 명과 함께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 켄싱턴호텔 사이판에서 열린 '제1회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글로벌 커리어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1이 이랜드테마파크제주에 따르면 글로벌 커리어 캠프는 제주 도내 대학생 100여 명이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시키고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취업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과 글로벌 비즈니스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직업 가치관 워크샵,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기획, 강점검사 워크샵, 커리어 페어, 호텔/관광/유통/외식/문화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재상, 프로젝트 페스티벌, 시상식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페어와 커리어 플랜 워크샵 프로그램이 호텔/관광/유통/외식/문화 산업의 다양한 직무 소개 및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랜드테마파크제주 관계자는 "미래 제주의 관광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사이판의 유일한 5성급 럭셔리 호텔 콘텐츠 소개 및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취업 컨설팅까지 진행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커리어 캠프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주 지역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테마파크제주는 제주 애월읍 일대에 58만8,000㎡ 규모의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부문은 고급 휴양, 문화 시설 등이 포함된 관광단지 개발 사업으로 2025년부터 순차 오픈을 목표로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켄싱턴 애월, 세계 테마정원, 한옥마을, 국제아트미술관, 공연장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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