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여성과 시비'..광명역서 흉기 난동 5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광명역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3분 KTX 광명역 2번 출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철도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역사 내에서 다른 여성과 시비가 붙어 철도경찰에 경범죄 처분을 받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 광명역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3분 KTX 광명역 2번 출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3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경상으로 치료받았다.
A씨는 출동한 철도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역사 내에서 다른 여성과 시비가 붙어 철도경찰에 경범죄 처분을 받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