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산책하기 좋은 군산 선유도마을·강릉 소돌마을[9월 어촌 여행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9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북 군산시 선유도마을과 강원 강릉시 소돌마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유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섬의 군락, 고군산군도를 감상하며 구불구불 우거진 숲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구불 8길'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북 군산시 선유도마을과 강원 강릉시 소돌마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유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섬의 군락, 고군산군도를 감상하며 구불구불 우거진 숲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구불 8길' 둘레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고운 자갈로 이루어진 옥돌해변이 나오는데, 자갈들이 파도와 부딪히며 내는 잘그락 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또한, 서해의 갯벌을 만날 수 있는 갯벌 체험, 선상낚시 체험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집라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소돌 어촌체험 휴앙마을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소돌해변부터 소돌항, 아들바위 공원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소돌해변에서 4분 정도 걷다 보면 나오는 소돌해안일주 산책로에서는 기암괴석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마을에서는 푸른 동해에 둥둥 떠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투명 카누 체험, 강릉 커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커피를 내려보는 바리스타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