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과 싸워도..'포르쉐로 기분UP'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16기 옥순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머리 변신을 예고했다.

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은 30일 "단발커트 하러♥"라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옥순이 자신의 오픈카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도 슈퍼카를 타고 등장해 "리치 언니"라고 불렸다. 옥순이 보유한 차는 약 1억 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라고 알려졌다.

옥순은 손예진, 박은빈을 닮은 듯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날 셀카에서도 슈퍼카를 모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순은 지난 30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수와 데이트를 했지만, 광수에게 더 끌린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이 가운데 광수는 영숙의 '뇌피셜' 발언을 듣고 옥순이 자신에게 여지만 줬다며 분노했다. 옥순은 자신을 오해한 영숙과 다투며 영혼 없이 사과하는 영숙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