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 밋업데이 성료

이윤정 2023. 8.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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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일반)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혁신창업리그(일반)를 총괄한 황윤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혁신창업리그(일반리그) 출신 수상자가 많았던 만큼 올해도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며 "지역별 특화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면서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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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전 K-스타트업 2023’ 혁신창업리그(일반)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에 밝혔다.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도전 K-스타트업 2023’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다.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리그(일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과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예선 평가(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종합예선 진출팀으로 선발된 78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평가를 진행해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39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밋업데이에서는 통합본선 진출 39개 팀 중 상위 5개 팀을 대상으로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도전 K-스타트업 2022’ 혁신창업리그(일반)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코어가 통합본선 진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강연도 진행됐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1:1 밋업에 매칭된 기업들은 대기업(KB국민카드, DB손해보험, 현대백화점 등) 담당자와 사업 협력 등 논의할 수 있는 밋업이 진행되었고, 이후 통합본선 진출팀뿐만 아니라, 대기업 및 창업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종료됐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혁신창업리그(일반)를 총괄한 황윤경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전’에서 혁신창업리그(일반리그) 출신 수상자가 많았던 만큼 올해도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며 “지역별 특화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면서 지역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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