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어서오션”… 그룹 편입 뒤 첫 신입사원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오션이 한화그룹에 인수된 뒤 첫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31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관련 정보는 한화오션이 구축한 누리집(www.recruit-hanwhaocean.com)에서 찾을 수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수도권 근무를 선호하는 기술분야 미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이 한화그룹에 인수된 뒤 첫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31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설계 △생산 △영업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의 직무를 대상으로 ‘000’명 규모로 선발한다. 연구개발 업무는 석사 이상, 그 이외의 직무는 학사 이상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1차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9월24일 오후 11시까지 진행한다. 채용 관련 정보는 한화오션이 구축한 누리집(www.recruit-hanwhaocean.com)에서 찾을 수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수도권 근무를 선호하는 기술분야 미래 인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남대문사무소에 연구개발, 설계분야 인력 배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수도권 근무 확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역사 모르는 윤 대통령…독단·뉴라이트 쌍칼로 ‘반공 정치’
- 이균용 땅 35년 방치…“주인 좀 알아요? 나라도 사서 농사짓게”
- [속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키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박정훈 대령 “VIP 격노”…대통령실 “보고한 적 없다” 진실 공방
- 쪽방촌 노인들 “주변 목욕탕 사라져…이용권 받아 어디 쓰나”
- 한덕수 “택시요금 1천원쯤 되지 않냐…시내버스는 한 2천원?”
- 김정은 “전쟁 발생 시 남반부 전 영토 점령”…이례적 도발 표현
- [단독] 잼버리 준비 ‘범정부 TF’도 폭염 대책 논의 안 했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360㎞ 비행 뒤 동해상 추락
- 대통령실 “박정희도 남로당? 전향했으니 홍범도와 비교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