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다양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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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후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메리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 후원을 비롯해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등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피로회복제라면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메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피로회복제"라며 "동아제약은 메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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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후원에 나섰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 동아제약-한국메세나협회-사단법인 메리와의 3자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오케스트라 비용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메리가 주최하는 자선 연주회 후원을 비롯해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 등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 한 바 있다.
올해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자선연주회도 롯데콘서트홀에서 지난 21일 개최됐다.
‘메리투게더, 영화음악에서 베토벤 합창까지’를 주제로 열린 자선 연주회는 서울, 경기,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1070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기획단원 390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제약은 "자선 연주회는 시민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으로 꾸려진 연주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의 호응으로 티켓 오픈 3분 만에 약 2000개의 롯데콘서트홀 좌석이 매진되면서 감동을 더 했다"고 말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자선 연주회를 기념해 소외계층 청소년에 특별기부금을 전달하며 후원에도 나섰다. 백상환 사장과 임직원 200여 명은 행사에 참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가 피로회복제라면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메리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피로회복제"라며 "동아제약은 메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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