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팬미팅, 열흘 앞두고 장소 急 변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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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팬미팅 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돼 논란이다.
박효신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8월 30일 공식 채널에 "최고의 공연을 위하여 주최사 및 주관사, 관계사 및 'SOULTREE'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현시점에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불찰로 인하여 많은 기대감을 갖고 계신 관객분들에게 갑작스럽게 공연 장소 변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장소 변경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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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박효신 팬미팅 장소가 갑작스럽게 변경돼 논란이다.
박효신 팬미팅 주최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8월 30일 공식 채널에 "최고의 공연을 위하여 주최사 및 주관사, 관계사 및 ‘SOULTREE’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던 현시점에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불찰로 인하여 많은 기대감을 갖고 계신 관객분들에게 갑작스럽게 공연 장소 변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장소 변경을 공지했다.
박효신 공식 팬클럽 SOULTREE(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은 당초 9월 9일, 10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으로 장소가 변경됐다.
팬미팅을 겨우 10일 가량 앞두고 장소를 변경해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본 팬미팅의 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의 대관 작업상의 실수로 기존 부천종합운동장에서의 팬미팅 진행이 더 이상 어렵게 되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근래 이슈가 되는 상황을 포함하여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주최사의 판단으로 공연장을 변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갑작스러운 공연 장소 변경으로 최선을 다해 본 팬미팅을 준비해 온 아티스트와 소속사 허비그하로에게도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그간 팬미팅을 준비해 온 아티스트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더욱 좋은 공연을 만들 수 있게 진심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팬미팅은 4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형 팬미팅으로 전석이 매진됐다. (사진= HERBIGHARO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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