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당선작 없는 공모전 사과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매끄럽지 못했던 로고 공모전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이창섭은 8월 31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매끄럽지 못했던 로고 공모전 진행에 대해 사과했다.
이창섭은 8월 31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이창섭이 대표로서 운영 중인 문화 예술 플랫폼 창꼬 주최 행사였다. 이에 대해 이창섭은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당초 창꼬 측은 로고 공모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응모자에게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주최 측은 25일 공모전 종료 이후에도 당선작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음은 이창섭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창꼬 대표 이창섭입니다. 이번 공모전 일로 불미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모든 공모전에 참여해 주셨던 참가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이기에 자세하게 알아보지 못하고 공모전을 진행한 것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채택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해드렸어야 했는데, 명확하게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일을 진행할 때 더욱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헤어진 남친과 재결합, 썩은 동아줄 붙잡고 있는 것 같았다”(고딩엄빠4)
- 홍진영, 셀프 주유하면서도 섹시할 일? 육감적 몸매 과시
- 전 부치다 시누이에 반한 아내, 성 정체성 깨닫고 셀프 폭로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강수지, 비문증 이어 퇴행성 관절염 진단 “손가락 쓰지 말라고” (강수지tv)
- 20대女 뇌사, 롤스로이스男 케타민 양성 “버닝썬 ‘데이트 강간 약물’ 중 하나”(뭐털도사)
- 솔비, 다중인격 고백 “자아 5개, 숨만 쉬어도 남자 꼬여”(돌싱포맨)
- 최정원, 불륜 거짓 VS 가정 파탄 1억대 ‘상간남’ 손배소…오늘(31일) 첫 변론기일
- 300억 자산가 “의사 여친, 폭언+폭력 끔찍” 성적 판타지에 자발적 노예 ‘도망쳐’[어제TV]
- “현주엽이 학폭” 합의금 노렸던 폭로, 재판行…명예훼손 VS 증인매수 공방
- 치과의사 이수진 “마카오서 거지돼, 잘 곳 없다” 호텔 예약했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