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배꼽축제, 9월1일~3일 레포츠공원 일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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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양구 배꼽축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31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배꼽축제에는 문화예술축제에 걸맞은 예술공연,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에,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퀸즈 마칭밴드', '아냐포', '잼스틱' 등 전문 퍼포먼스 그룹이 축제장 일원 거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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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시스]서백 기자 = 청춘 양구 배꼽축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31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배꼽축제에는 문화예술축제에 걸맞은 예술공연,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에,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퀸즈 마칭밴드’, ‘아냐포’, ‘잼스틱’ 등 전문 퍼포먼스 그룹이 축제장 일원 거리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또한 국토정중앙점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배꼽축제 연계 행사로 1~3일 ‘국토정중앙점 건강트레일워킹’ 행사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의 플리마켓, 선사근현대사박물관, 사과홍보관 등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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