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최대어' 김세빈 어디로 가나,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다음달 10일 개최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V-리그 여자부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을 신인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2023~2024시즌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2023~2024시즌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중 국제대회 개인상(제14회 아시아유스 U-18 배구선수권대회 미들블로커상) 수상 및 세 번의 유스대표팀(U-18, U-19, U-20)에 선발된 한봄고의 미들블로커 김세빈을 비롯해 올해 U-19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주근영여고 전수민, 한봄고 정수지, 일신여상 곽선옥, 포항여고 박수빈, 제천여고 유가람, 선명여고 신은지 등이 참가한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IBK기업은행 30%, GS칼텍스 20%, KGC인삼공사 8%, 현대건설 4%, 흥국생명 2%, 한국도로공사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이고은(페퍼저축은행)의 트레이드로 한국도로공사가 행사하게 되며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의 2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된다. 또한, 흥국생명 1라운드 지명권은 이원정의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로 양도되었다. 따라서,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라운드에 각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지현 치어리더, 호피 무늬 비키니 스파 '심쿵' - 스타뉴스
- 9월 맥심女 강인경, 폭발적 수영복 몸매 '인증' - 스타뉴스
- 선수 출신 미스 맥심 '톱4', 속옷 실종 '파격 패션' - 스타뉴스
- 김이서 치어, 아찔한 비키니 '터질 듯한 볼륨감' - 스타뉴스
- 이아영 치어, 탱크톱 패션 '숨길 수 없는 볼륨美'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