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 기반 롯데리아 신메뉴 2종, 2주 만에 60만개 팔렸다

유예림 기자 2023. 8. 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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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선보인 새우버거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 2종이 출시 2주 만에 약 60만개 이상 판매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리아의 불고기·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대중성을 재 확인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만족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의 대표 메뉴성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버거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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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진행한 롯데리아 대표 버거 라이벌전 시식회에 투표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선보인 새우버거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 2종이 출시 2주 만에 약 60만개 이상 판매됐다. 새우버거 2종은 롯데리아의 '2023 대표버거 메뉴 육성' 캠페인의 두 번째 메뉴다.

롯데리아가 새우버거 2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구매 의사에 대한 긍정 답변율이 두 제품 모두 약 80% 이상으로 집계되는 등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한 가수 지올팍이 새우버거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들어 부른 'Rhythm of Pop' 음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550만회, 무료 음원 다운로드도 약 2만5000건을 넘어섰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대표버거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리아의 불고기·새우버거에 대한 높은 대중성을 재 확인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 만족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불고기·새우버거의 대표 메뉴성을 고객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 향후 다양한 형태로의 버거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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