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하다 차량 들이받은 40대 붙잡아

최정규 기자 2023. 8. 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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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0시30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B(30대)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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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 = 전북 김제경찰서 전경. (뉴시스DB)

[김제=뉴시스]최정규 기자 =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오후 10시30분께 김제시 백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B(30대)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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