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정어리 사료화 연구 착수
강지아 2023. 8. 31. 10:39
[KBS 부산]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민간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어획량이 증가하는 정어리를 사료로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수과원은 올 상반기 정어리를 활용한 통조림, 장류 등 가공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어리 어획량은 2011년 2,500톤에서 2017년 8,100톤, 2022년 만 2,000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이미 만 톤에 이르는 등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지난해부터는 정어리 대량 폐사 문제까지 발생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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