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내외동 자율방재단 탄소중립 캠페인 등

김상우 기자 2023. 8.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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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외동 자율방재단은 '우리동네 휴가지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30일 실시했다.

탄소중립 선도단체인 내외동 자율방재단 회원과 내외동 직원 등은 공주공원 일원에서 여름철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실내 적정온도 유지 ▲올바른 재활용품 버리기 ▲줍깅하기(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다회용기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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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
김해 내외동 탄소중립 캠페인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내외동 자율방재단은 ‘우리동네 휴가지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30일 실시했다.

탄소중립 선도단체인 내외동 자율방재단 회원과 내외동 직원 등은 공주공원 일원에서 여름철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공원 이용객들에게 ▲실내 적정온도 유지 ▲올바른 재활용품 버리기 ▲줍깅하기(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다회용기 사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 등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알렸다.

캠페인은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실천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김해시, 체납액 특별징수기간 운영

김해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110억원, 세외수입 25억원 등 135억원을 징수목표로 정했다.

8월 전체 체납자에 대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들는 부동산, 차량, 예금과 급여 등 재산을 신속하게 압류한다.

가상화폐, 리스보증금과 회원권을 파악하여 압류 조치하고, 관허사업의 제한, 신용정보의 제공,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도 강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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