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효나, 남다른 패션 감각…스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효나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커리어우먼 신하영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31일 신하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신하영으로 변신한 이효나의 모습이 담겼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효나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끄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하영이라는 캐릭터와 안성맞춤이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배우 이효나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커리어우먼 신하영 역으로 활약을 펼친다.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31일 신하영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효나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모든 다하는 영화사 기획 PD 신하영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다. 신하영은 완벽한 남자를 만나 완벽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꿈을 가진 인물이다.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신하영이 어떤 남자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틸 속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 신하영으로 변신한 이효나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하게 머리를 묶은 채 연분홍색 정장을 착용한 이효나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 다른 스틸 속 긴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는 이효나의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이효나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끄는 배우다. 그런 점에서 하영이라는 캐릭터와 안성맞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하영 캐릭터는 완벽하면서 어딘가 귀여운 매력도 지닌 인물이다. 이런 하영의 매력을 표현한 이효나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다음 달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현 "학창시절 가수 꿈 포기"…끝내 오열까지 ('트랄랄라')
- 현빈, 의외의 장소서 포착…아내 손예진과 데이트 근황
- '돌싱' 김새롬, 깜짝 고백 "현재 열애 중"
- "썩은 동아줄"...김지민, ♥김준호도 놀랄 과거사 언급
- "정말 원해"...'오날오밤', 악뮤부터 PD까지 뉴진스 외친 이유
- "변명 여지 없어"...라이즈 승한, 사생활 논란 사과
- 김희선, 18년 만에 성룡 만난다…'신화2' 우정출연
- YG 떠난 강동원, 기획사 AA그룹 설립
- 아이유 공연 실황 영화, 전 세계 38개국 개봉 확정
- '골때녀' 안혜경, 9월 24일 결혼식…예비 신랑은 비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