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엄지척' 씨에스윈드, 마이클 베넷 상원의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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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풍력타워기업 씨에스윈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씨에스윈드를 직접 언급한 데 이어 마이클 베넷(Michael Bennet) 콜로라도주 상원의원이 현지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은 미국 콜로라도에 300㎡ 규모의 세계 최대 풍력타워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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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풍력타워기업 씨에스윈드에 대한 미국의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씨에스윈드를 직접 언급한 데 이어 마이클 베넷(Michael Bennet) 콜로라도주 상원의원이 현지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31일 씨에스윈드에 따르면 베넷 상원의원은 지난 25일 니콜라스 그라디사르 푸에블로 시장 , 김성권 회장과 함께 씨에스윈드 미국 생산시설을 견학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청정에너지 제조 관련 공식 연설회장에서 선제적인 미국 투자를 통한 시장경쟁력을 제고한 대표 기업으로 씨에스윈드를 강조한 데 이은 유력 정치인의 방문이었다.
씨에스윈드 미국법인은 미국 콜로라도에 300㎡ 규모의 세계 최대 풍력타워 생산시설을 운영 중이다. 미국 육상타워 시장의 40%를 점유한다. 씨에스윈드는 현지 풍력타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2028년까지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공장을 증설해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베넷 상원의원은 "씨에스윈드의 중장기 투자를 기반으로 콜로라도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디사르 시장은 "씨에스윈드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여러 방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들을 안내한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와 생산 역량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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