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자 모집

장충식 2023. 8. 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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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금융권으로부터 전세대출을 받은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소득과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심사를 거쳐 65가구를 선정,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2인가구 기준 월 소득 622만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기준 등을 충족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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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15일까지, 최대 100만원 지원
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대상자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금융권으로부터 전세대출을 받은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소득과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심사를 거쳐 65가구를 선정,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2인가구 기준 월 소득 622만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기준 등을 충족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더 많은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기준을 기존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완화했다.

오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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