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추석 포함 6일 연휴 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은 다음 주인 9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서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를 공휴일로 지정할 경우 총 6일간의 연휴가 생기게 됩니다.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은 다음 주인 9월 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심사·의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 총리 "택시비 1,000원쯤 되지 않았나"…이후 해명도
- 암으로 걷기 힘든데도…"먼저 쓰세요" 발동한 경찰의 촉
-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모녀 '대게값' 대신 낸 손님
- 사이코패스인지 확인하려 친구 살해한 브라질 여성에 징역 15년형
- "6만 원대 더 내고 조용하게"…비행기도 '노키즈존' 등장
- 블라인드서 '아이디 삽니다'…"의사 계정은 300만 원도"
- 태풍 3개 한번에 '기싸움'…다음 주까지 사실상 2차 장마
- 출산율 0.7명…올해 '0.6명'대 추락하나
- '연예인 50여 명 얼굴 합성' 30대 미국서 압송
- "벌금 못 내, 교도소 가겠다"…검찰서 흉기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