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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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올해 농특산물 작황 악화와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문경시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할인 행사를 한다.
문경시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가 나날이 증가하는 문경시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흥하고, 금년 작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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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올해 농특산물 작황 악화와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으로 어려운 농가를 위해 9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문경시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할인 행사를 한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사과, 오미자, 사과칩, 오미자청, 버섯 등 추석 명절선물에 적합한 73개 품목의 우수한 문경시 농·특산물을 기존 판매가 보다 6%~22%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자연미소오미자원액, 명작오미자차, 배도라지품은오미자 등 인기 제품 5종을 새롭게 준비해 문경새재 농특산물직판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직판장, 온라인쇼핑몰'문경사랑 새재장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문경시청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할인 행사가 나날이 증가하는 문경시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에 부흥하고, 금년 작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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