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두산공원서 9월 1일 '중구민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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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구민상 시상 ▲토박이 증서 수여 ▲구민 장기 자랑 등과 함께 가수 박상민, 신미래, 각오빠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다음달 1~10일, 용두산빌리지에서는 다음달 1~3일 구민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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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구민상 시상 ▲토박이 증서 수여 ▲구민 장기 자랑 등과 함께 가수 박상민, 신미래, 각오빠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연계행사로는 용두산빌리지와 프리마켓이 열리며 오후 8시에는 종각과 벽천폭포, 한복 체험관 건물 외벽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는 다음달 1~10일, 용두산빌리지에서는 다음달 1~3일 구민을 위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행사의 주인공인 구민들이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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