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AI 선별 관제 인프라 확대…CCTV 80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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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지능형(AI) 선별 관제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상황별 맞춤 감시를 하고 있다.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은 사람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자동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CCTV 등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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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지능형(AI) 선별 관제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올해 9억원을 들여 방범 CCTV 80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CCTV 142대를 교체했다.
새로 설치한 CCTV는 적외선을 이용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상황별 맞춤 감시를 하고 있다. 2250대의 CCTV를 모니터링한다.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은 사람 쓰러짐 등 이상 행동을 자동 감지해 관제 요원에게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CCTV 등 범죄 예방 인프라 확충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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