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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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비와 생활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내일희망카드 4차 신청자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로, 적합 인원이 미달되면 일주일씩 연장해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관련 서류는 등기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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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비와 생활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내일희망카드 4차 신청자 1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로, 적합 인원이 미달되면 일주일씩 연장해 모집한다. 올해 지원 목표 인원 1000명을 충족하면 모집은 종료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상태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의 조건을 만족하는 청년이다.
대학교 졸업 학년 재학생, 대학원생,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년(최종학교 졸업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적격 검토 후 나이, 미취업 여부, 가구 중위소득, 다른 사업 중복 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가능성, 사업목적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카드포인트로 지급하며, 포인트는 구직 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면접비,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관련 서류는 등기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 제출해야 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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