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성웅, 개탈 무슨 관계?…박해진·임지연 결정적 단서 포착

안은재 기자 2023. 8.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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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임지연이 개탈 추적의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3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김무찬과 주현이 개탈 추적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다, 두 사람은 이 단서를 쫓아가는 과정에서 청낭교도소에 있는 권석주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라며 "권석주와 개탈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정말 권석주가 개탈의 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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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민사형투표' 방송
사진제공=SBS '국민사형투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임지연이 개탈 추적의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측이 본방송을 앞두고 강력한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국민사형투표' 3회에서는 개탈의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이 개탈이 시험방송을 한 곳이 권석주(박성웅 분)의 집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권석주와 개탈 사이에 분명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확신한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가 수감되어 있는 청낭교도소로 향했다.

그렇게 김무찬 권석주 주현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에게 개탈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물었다. 권석주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주현에게 김무찬을 너무 믿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만 남겼다.

이런 가운데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개탈 추적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공개했다. 이를 기점으로 김무찬, 권석주, 주현 세 주인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전개와 치열한 두뇌 싸움 속으로 빠져들 것을 예고했다.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31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김무찬과 주현이 개탈 추적과 관련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다, 두 사람은 이 단서를 쫓아가는 과정에서 청낭교도소에 있는 권석주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라며 "권석주와 개탈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정말 권석주가 개탈의 행위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인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국민사형투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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