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히밥 "곱창 10인분으로 시작"…남다른 먹성에 단체 '경악'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AXN, Kstar, MBC에브리원)

‘몸쓸것들’에 히밥이 출격한다.

31일 AXN·Kstar·MBC에브리원 측은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번 주 방송에는 150만 먹방 유튜버 히밥이 출격, 멤버들과 극강의 소화력 대결을 펼친다. 50kg대 몸무게의 히밥과 체급부터 다른 김민경과 멤버들은 먹방 대결에 그 어느 때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특히, 조진형은 “차돌박이는 1kg, 곱창은 5인분까지 먹을 수 있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과시, 역대급 자신감을 드러낸다.

단체전 먹방 대결은 처음이라는 히밥은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 8봉 먹었다”라고 운을 떼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히밥은 “일단 곱창 10인분으로 시작하겠다”라고 상상 초월의 먹성 스케일을 드러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방송 10회 만에 처음 누리는 행복한 미션에 멤버들은 미소가 만연한 채 곱창과 차돌박이, 안심 등을 폭풍 흡입한다. 이때, 히밥은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곱창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먹기 시작한 것. 긴 곱창을 그대로 입으로 넣는 히밥의 전무후무한 먹성에 멤버들은 “저걸 한입에 넣는다고?”라며 경악한다.

한편, ‘몸쓸것들’ 10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9월 1일 (금)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