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 보령공장 방문…현장경영 박차

정한결 기자 2023. 8.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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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지난 30일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해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날 보령공장을 찾아 "보령공장의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돌파는 임직원들이 보여준 타협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의지와 높은 생산성, 안정적인 노사 관계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보령공장은 2007년 GM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GF6) 양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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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GM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신임 사장이 지난 30일 충남 보령공장을 방문해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이날 보령공장을 찾아 "보령공장의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돌파는 임직원들이 보여준 타협하지 않는 품질에 대한 의지와 높은 생산성, 안정적인 노사 관계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보령공장은 2007년 GM 최초로 6단 자동변속기(GF6) 양산을 시작했다. GM의 생산공장 제조 공정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인 BIQ에서 인터내셔널 공장 중 최초로 레벨4를 획득한 변속기 전문 생산공장이다. 비자레알 사장은 지난 23일에는 부평공장을 방문했으며, 추후 창원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한결 기자 han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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